아빠어디가 윤후 남다른 스케이팅 실력 “모태범 느낌”

입력 2014-03-16 2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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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윤후 남다른 스케이팅 실력 “모태범 느낌”

'아빠 어디가' 윤후가 스피드 스케이팅 유망주로 떠올랐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소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박승희, 조혜리가 등장한 가운데 스케이트 교실이 진행됐다.

이날 이상화, 박승희, 조혜리는 아이들의 일일 스케이트 선생님으로 분했다. 아이들의 스케이트 교육을 마친 세 사람은 아이들의 신체 조건을 비교해 유망주로 윤후와 임찬형을 꼽았다.

박승희는 "윤후와 찬형이가 가능성이 있는데 종목은 다르다. 윤후는 스피드 스케이팅이 체격 조건상 좋을 것 같고, 찬형이는 쇼트트랙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윤후는 약간 모태범 선수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윤후는 스피드 스케이팅을 배울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아빠어디가 윤후 스케이팅 실력에 누리꾼들은 "아빠어디가 윤후, 진짜 스케이팅 시켰으면 좋겠다." "아빠어디가 윤후의 재발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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