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40대 맞아?” 탄탄한 몸매 눈길

입력 2014-03-17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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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치어리더'

배우 유호정이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했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정유진(유호정 분)은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을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노래와 율동을 선보였다.

드라마가 방영된 후 SMTOWN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 치어리더로 변신한 유호정의 촬영 현장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유호정은 4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몸매와 동안을 뽐내고 있다.

유호정 치어리더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유호정, 자기관리 잘 하네” “유호정, 20대보다 더 탄력있는 몸매” “유호정, 남편 이재룡이 부러워 지는 순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꿈꾸는 사람들과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30일 종영한다. 유호정은 매회 흡입력 있는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 소화로 베테랑 연기자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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