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박유천. 동아닷컴DB
검찰이 그룹 JYJ 박유천의 지인 휴대전화를 주워 사진 등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김 모(30·여)씨를 17일 구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김 씨는 2월25일 서울 청담동 도로에서 박유천 지인의 휴대전화를 주운 뒤 그 안에 들어있는 문자메시지와 사진 등을 유포하겠다며 소속사 등에게 1억원을 요구한 혐의다.
검찰은 “김 씨가 합의금을 받아내기 전 휴대전화에 있던 사진과 문자메시지를 따로 보관하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한편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은 휴대전화의 소유자가 아닌데다 이 사건과 무관하다”면서 “협박한 사람의 죄질이 나쁘고 숨길 이유가 없다”며 앞서 수사를 의뢰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선미, 아찔한 비키니 자태…의문男과 같이 샤워도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21/133008997.1.jpg)



![박나래, ‘큰손’ 이미지도 조작? “나혼산 음식도 매니저 몫” [SD이슈]](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23/133021208.1.jpg)








![맹승지, 화가에 이어 또…파격 오피스룩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2/20/133005859.1.jpg)





![다문화 며느리 성폭행한 군수… 정경호 변수 만났다 (프로보노)[TV종합]](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21/133008452.1.jpg)
![선미, 아찔한 비키니 자태…의문男과 같이 샤워도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21/133008997.1.jpg)
![박미선 공구 논란, 사람들은 왜 분노했을까 [SD랩]](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21/133008875.1.jpg)


![원진서 아찔 비키니… ♥윤정수도 훌러덩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5/12/22/133018389.1.jpg)


![장모♥사위 불륜, CCTV에 딱 걸려 “상의 탈의까지” (하나부터 열까지)[TV종합]](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23/133019873.1.jpg)

![원진서 아찔 비키니… ♥윤정수도 훌러덩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22/133018389.1.jpg)
![홍진영 측 “‘주사 이모’와 사진? 12년 전, 기억 안 나” [공식]](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5/12/23/133019979.1.jpg)


















![김남주 초호화 대저택 민낯 “쥐·바퀴벌레와 함께 살아” [종합]](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5/05/27/131690415.1.jpg)
![이정진 “사기 등 10억↑ 날려…건대 근처 전세 살아” (신랑수업)[TV종합]](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5/05/22/131661618.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