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새 검찰총장
크림반도가 격동에 휘말린 가운데, 새로 부임한 여성 우크라이나의 검찰총장의 미모가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우크라이나 크림 자치공화국의 새 검찰총장은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33)로 지난 12년 간 우크라이나 정부 검사로 일해왔다.
특히 포클론스카야는 슈퍼모델 버금가는 늘씬한 몸매에 샤라포바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낳았다.
포클론스카야는 크림 자치공화국 수도인 심페로폴에서 환경 담당 검사, 폭력조직 전담 검사로 독특한 경력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번 크림반도 주민투표에서 압도적인 찬성률을 이끌어낸 대다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크림반도의 러시아 귀속에 찬성표를 던졌다.
누리꾼들은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 여성 검찰총장 미모 놀랍다",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 검찰총장 33세 여성이라니…",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 새 검찰총장 대단한 미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