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강남구청역서 폭발물 발견? ‘경찰특공대 출동’

입력 2014-03-17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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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역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이 발견됐다.

17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분경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분당선 강남구청역에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돼 현재 열차는 해당역을 무정차 운행하고 있다.

코레일은 이날 공식트위터를 통해 “오후 2시5분경 분당선 강남구청역에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돼 현재 열차는 강남구청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며 "현재 경찰 등 유관기관과 조치 중”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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