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환상적인 S라인 몸매 뽐내

입력 2014-03-17 21: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환상적인 S라인 몸매 뽐내

배우 유호정이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해 환상적인 S라인 몸매를 선보였다.

유호정은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46회에서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을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노래와 율동을 선보이는 등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성훈은 "귀엽지는 않지만 너무 섹시하다"며 "이렇게 다리가 예쁜 치어리더는 처음 본다"며 아내를 번쩍 들어 올려 침대로 향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유호정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치어리더로 변신한 유호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호정은 20대 못지않은 S라인과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에 네티즌들은 "유호정 치어리더, 정말 40대 맞어?", "유호정 치어리더, 걸그룹해도 되겠다", "유호정 치어리더, 어쩜 저리 안 늙을까", "유호정 치어리더, 몸매관리 비법 공유해요", "유호정 치어리더, 정말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