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기숙사, 겉은 멀쩡한데 속은 충격 ‘헉’

입력 2014-03-17 2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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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기숙사.

최악의 기숙사.

최악의 기숙사, 겉은 멀쩡한데 속은 충격 ‘헉’

‘최악의 기숙사’라는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악의 기숙사'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최악의 기숙사는 마케도니아의 수도 스코페에 위치한 한 기숙사로 알려졌다. 외관은 멀쩡해보이지만, 충격적인 내부의 모습을 가진 기숙사는 약 8만원의 숙박비를 받고 있다. 매우 저렴한 가격이지만 내부는 엉망진창이다.

최악의 기숙사는 건물의 바닥은 시멘트가 드러나있는데다가, 천장에서 물이 새고, 벽에는 곰팡이로 도배가 되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악의 기숙사 사진에 네티즌들은 "최악의 기숙사, 말도 안돼" "최악의 기숙사, 여기에 돈 주고 산다고?" "최악의 기숙사, 진짜 말이 안 나온다" "최악의 기숙사, 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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