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40대 맞아? 걸그룹 뺨치는 몸매

입력 2014-03-17 2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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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40대 맞아? 걸그룹 뺨치는 몸매

배우 유호정이 치어리더로 변신, 걸그룹 뺨치는 몸매를 과시해 화제다.

유호정은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46회에서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을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 의상을 입은 모습을 보였다.

유호정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치어리더로 변신한 유호정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유호정은 보정을 거치지 않은 것으로 40대에도 명품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에 네티즌들은 "유호정 치어리더, 걸그룹 뺨치네", "유호정 치어리더, 애엄마 맞아?", "유호정 치어리더,S라인 환상적이야", "유호정 치어리더, 몸매관리 비법공유 좀", "유호정 치어리더, 40대 맞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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