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김지현, 언니들로 변신…곡 제목부터 ‘늙은 여우’

입력 2014-03-17 2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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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김지현 언니들’

룰라 김지현, 언니들로 변신…곡 제목부터 ‘늙은 여우’

그룹 룰라의 보컬 김지현이 프로젝트 3인조 언니그룹 언니들(김지현, 니키타, 나미)로 변신했다.

언니들은 17일 싱글 '늙은 여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늙은 여우'는 연상연하 커플의 이야기를 재미나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한 김종국,씨스타, 마이티마우스 등의 곡을 작곡한 히트곡 제조기로 알려진 귓방망이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언니들에 대해 소속사는 "요즘 90년대 가요도 복고가 된 지금, 이 세 명이 모여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펄시스터즈, 서울시스터즈 처럼 2014년 '언니들'이 제대로 된 복고를 보여줄 것이다"고 밝혔다.

언니들은 '늙은 여우'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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