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기숙사, 돈 아끼려다 병 걸릴 판

최악의 기숙사

눈 뜨고 볼 수 없는 최악의 기숙사 내부가 공개됐다.

온라인상에는 최근 세련된 외관과는 확연히 다른 최악의 기숙사 내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에는 겉보기엔 멀쩡하지만 안으로 들어갈수록 누수와 곰팡이로 가득찬 방들이 담겨 있었다.

뿐만 아니라 최악의 기숙사 식당에서는 감자, 치킨, 소시지 등 다양한 음식이 제공되지만 메뉴가 거의 바뀌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이날 사진을 접하고 "최악의 기숙사, 돈 받는 것도 아까운 내부" "최악의 기숙사, 돈 아기려다가 병 걸려 나올 판이다" "최악의 기숙사, 저기서 사람이 살긴 사느냐" "최악의 기숙사, 내가 본 것 중 가장 최악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