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스키대회 1등 화제, 대회 후 얼굴 공개한 이유는…

입력 2014-03-18 10: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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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캡처

‘효연 스키대회 1등’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스키대회에서 1등을 했던 사실을 밝혀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소녀시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효연은 “2년 전부터 공백기를 어떻게 보내는지가 앞으로의 인생을 좌지우지한다고 생각했다”며 “올 겨울 처음으로 스키를 배웠는데 춤을 배워 그런지 빨리 습득했다”고 밝혔다.

효연은 “사람들이 대회에 나가라고 권했다. 스키를 탈 때는 얼굴이 다 가려져 아무도 내가 소녀시대인 줄 모른다”면서 “꼴찌를 하면 집에 가고 성적이 좋으면 얼굴을 공개할 생각이었는데 여자부에서 1등을 했고 얼굴을 공개했다”고 말했다.

효연 스키대회 1등 소식에 누리꾼들은 “효연 스키대회 1등 대단해”, “효연 스키대회 1등, 탁월한 운동신경”, “효연 스키대회 1등,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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