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팀 플라스틱, 객원 보컬 다인과 신곡 공개…015B-토이 행보 이어

입력 2014-03-18 15: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프로듀서팀 플라스틱(Plastic)이 2번째 신곡을 공개했다.

18일 정오 프로듀서팀 플라스틱(Plastic)은 신인 가수 다인이 객원 보컬로 참여한 발라드곡 ‘어떻게 할까요’를 발표했다.

아날로그적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프로듀서팀 플라스틱(Plastic)의 신곡 ‘어떻게 할까요’는 문득 떠오른 오래전 연인의 생각에 가슴 시린 쓸쓸함의 감성을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로 풀어낸 곡. 잔잔한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어쿠스틱 사운드와 보컬 다인의 청아한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지난 달 21일 Mnet ‘보이스코리아2’신의 나비(나아람)가 객원 보컬로 나선 ‘가지마 가지마’를 발표하며 1990년대 015B와 토이와 같은 행보로 주목을 받은 프로젝트 프로듀서 팀 플라스틱(Plastic)은 버클리 음대 출신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성재와 작-편곡가 박원욱, 작사가 이예지나로 구성됐다.

한편 플라스틱(Plastic)은 새로운 객원 보컬리스트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총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플라스틱사운드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