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적인 얼음 동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아이슬란드의 한 빙하 동굴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빙하동굴은 총 면적 8,099km, 깊이 1km로 아이슬란드 남부 바트나이외쿠틀 빙하 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이 동굴은 유럽 최대 크기의 빙하 동굴로 알려졌다. 사진을 찍은 영국 사진작가 롭 롯은 “내 생애 가장 초현실적인 광경”이라고 밝혔다.
이 빙하 동굴은 천장 붕괴 위험 때문에 겨울에만 관람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초현실적 얼음동굴, 직접 보고 싶다”, “초현실적 얼음동굴, 아름답네”, “초현실적 얼음동굴,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초현실적 얼음동굴’ 데일리 메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