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서울 촬영 장소 결정에 스칼렛 요한슨 화제!

입력 2014-03-18 2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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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서울 촬영 장소 결정에 스칼렛 요한슨 화제!

‘어벤져스2’ 서울 촬영 장소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18일 서울시 측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촬영으로 일부 기간 동안 해당 구역의 교통 통제가 이뤄 질 것이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어벤져스2’ 서울 촬영 장소는 마포대교(3월 30일), 상암동 DMC 월드컵 북로(4월 2일~4일), 청담대교 북단램프(4월 5일), 강남대로(4월 6일), 계원 예술대학교 인근 도로(4월7일~9일)로 정해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촬영지와 관련이 있는 총 72개 버스 노선에 대해 임시 버스 노선과 함께 버스 정류장을 설치할 것”이라며 “서울이 첨단과학기술이 발달하고 초현대식 건물이 즐비한 도시로 그려질 것이고, 대규모 차량 추격신을 촬영하기 위해 일부 지역에선 교통 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어벤져스2’ 서울 촬영 장소가 확정됨에 따라 나타샤 로마노프 역으로 출연하는 스칼렛 요한슨의 내한도 관심이 쏠린다.

‘어벤져스2’ 서울 촬영 장소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벤져스2’ 서울 촬영 장소, 스칼렛 요한슨 진짜 예쁘다” “‘어벤져스2’ 서울 촬영 장소, 감동적인 보디라인” “‘어벤져스2’ 서울 촬영 장소, 기대할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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