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다이어트 “살이 빠지다보니 외모를 가꾸는 데 신경 쓴다”

입력 2014-03-18 2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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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다이어트’. 사진|CJ E&M

박보람 다이어트 “살이 빠지다보니 외모를 가꾸는 데 신경 쓴다”

케이블채널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이하 슈스케2)' 출신 박보람 다이어트 비결이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가수 홍대광은 공식 페이스북에 신곡 '고마워 내사랑'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공개했다. 박보람은 '고마워 내사랑' 뮤직비디오에는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보람은 4년 전 '슈스케2' 출연 당시 통통하고 앳된 모습을 벗고 다이어트 성공 후 한층 성숙하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박보람의 다이어트 비결이 주목을 받았다. 박보람은 4년간 식이조절과 운동 등 혹독한 다이어트를 해왔다. 그동안 박보람은 SNS 등에 근황을 전하며 다이어트 중인 모습을 공개해 왔다. 그 결과 박보람은 10kg 이상의 체중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람은 소속사를 통해 "체중 감량을 많이 했다. 살이 빠지다 보니 외모를 가꾸는데 좀 더 신경을 쓰고 있다. 그러다보니 더 예뻐 보이는 것 같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홍대광 뮤비 박보람, 그 박보람인지 몰랐다”, “슈스케2 박보람, 원래도 귀여웠지만 이렇게 예쁜 줄 몰랐네”, “박보람 다이어트 어떻게 한 거야”, “홍대광 뮤비 박보람 다이어트 하니 딴 사람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대광은 21일 신곡 ‘고마워 내사랑’의 음원을 발표하고 데뷔 후 최초로 댄스 무대에 도전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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