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모바일 공개, 장소 제약 없어진다…누리꾼 관심↑

입력 2014-03-19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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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게임 리니지의 모바일 버전이 출시 된다.

리니지 개발사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에 대한 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는 리니지 PC버전의 캐릭터를 스마트폰으로 그대로 가져와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전용 캐릭터 등 PC 게임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새로운 콘텐츠도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니지 모바일'에 누리꾼들은 "리니지 모바일, 중독자들 더 생길듯", "리니지 모바일, 심심할 일 없겠네", "리니지 모바일, 빨리 해보고 싶다", "리니지 모바일, 대박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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