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임수향 “‘감격시대’ 사랑 이루어질까? 저도 몰라요”

입력 2014-03-19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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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임수향. 사진출처 | 윤현민 트위터

윤현민 임수향

배우 윤현민과 임수향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육사 출신 일본인 장교 아오끼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윤현민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극 중 아오끼가 마음을 품고 있는 가야, 제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지만 어떻게 전개될지 저 또한 궁금하네요. 감격시대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현민은 여주인공 데구치 가야 역의 임수향과 다정한 모습.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가 전해진다.

한편, ‘감격시대’가 종반부로 달려가면서 신정태(김현중)와의 불꽃 튀는 심리싸움과 액션 신, 데구치 가야를 향한 절절한 감정 신 등 극의 전면에 등장한 윤현민의 활약이 주목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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