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링크, 두산베어스 개막전 예매로 ‘홈페이지 마비’

입력 2014-03-19 1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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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링크, 티켓몬스터, 두산베어스’

프로야구 개막전 예매 경쟁이 과열돼 티켓링크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됐다.

티켓링크는 19일부터 소셜커머스 사이트 티켓몬스터와 함께 이달 29일 개막하는 프로야구 티켓 예매 서비스를 진행한다.

예매는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등 6개 구단 홈경기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들 중 두산베어스 홈 개막전 예매가 19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돼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두산베어스 개막전 입장권은 인터넷(티켓링크)과 전화, 지하철역의 현금지급기(한네트)로 예매할 수 있으며, 편의점(CU, GS25)에서도 가능하다.

한편,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티켓링크, 티켓몬스터 두산베어스 팬들로 난리네”, “티켓링크, 티켓몬스터 두산베어스 팬들 때문에 모두 마비됐나?”, “티켓링크, 티켓몬스터, 두산베어스 경기 보고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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