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개막전 예매 전쟁, 티켓링크·티켓몬스터 접속 폭주

입력 2014-03-19 11: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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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개막전 예매 전쟁, 티켓링크·티켓몬스터 접속 폭주

오는 29일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개막전 입장권 예매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팬들이 예매 사이트인 티켓링크 홈페이지로 몰려 현재 접속이 어려운 상태.

티켓링크는 티켓몬스터와 함께 19일부터 이달 29일 개막하는 프로야구 티켓 예매 서비스를 연동해 진행한다.

예매는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등 6개 구단 홈경기가 대상.

특히 두산베어스 홈 개막전 예매가 19일 오전 11부터 시작돼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두산베어스 개막전 입장권은 티켓링크 외에도 전화, 지하철역의 현금지급기(한네트)에서도 가능하며 편의점(CU,GS25)에서도 예매할 수 있다.

야구팬들은 “티켓링크·티켓몬스터 접속 불가 아직도?”, “티켓링크·티켓몬스터, 두산베어스 개막전 보고 싶네”, “티켓링크·티켓몬스터, 접속 되야 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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