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쌈바 월드컵’, 정준호 사유리 이어 박상민·소찬휘·이정·대국남아까지 참여

입력 2014-03-19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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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상민 소찬휘 이정 대국남아가 김흥국의 2014 브라질월드컵 응원가 ‘쌈바 월드컵’에 참여한다.

김흥국의 소속사 와이드엔터테인먼트는 “정준호와 사유리에 이어 박상민 소찬휘 이정 대국남아까지 ‘쌈바 월드컵’에 함께한다. 힘있고 즐거운 합창 형식의 응원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19일 오후 7시경 신사동 인근 녹음실에서 ‘쌈바 월드컵’ 녹음이 진행된다”며 “8소절이 반복 되는 흥겨운 리듬의 신명 나는 응원가”라고 전했다.

일명 ‘쌈바 월드컵 프로젝트’는 마무리 작업이 끝나는대로 음원을 무료 발매하고 참여 스타들이 함께 무대를 준비 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월드컵엔 김흥국이지” “정준호, 사유리에 이어 실력파 가수군단까지!” “기대된다, 스타 군단 응원가!” “쌈바, 대한민국! 들이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김흥국은 지난해 여름 배따라기의 멤버 이혜민과 왕십리보이스를 결성해 ‘나는 사나이니까’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사진|와이드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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