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할리우드 진출, “미국에서 독립영화 찍었다”

입력 2014-03-19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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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이 미국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했음을 밝혔다.

김영철은 18일 서울시 광화문 채널A 1층 오픈스튜디오에서 열린 ‘이제 만나러 갑니다’ 기자간담회에서 “할리우드 영화 촬영 중이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 12월 미국에서 독립영화 촬영을 했다”며 “큰 상업영화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한 것이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철이 출연 중인 종합편성채널의 최장수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최근 새로운 MC로 박은혜를 영입해 지난 9일 시청률 4.101%(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 방송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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