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새 용의자, 문방구 아저씨의 반전… ‘벽에 사진들이?’

입력 2014-03-19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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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새 용의자’

‘신의 선물-14일’에서 새로운 용의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는 한샛별(김유빈 분)이 다닌 학교 앞 문구점 주인 장문수(오태경 분)가 한샛별 살인사건의 두 번째 용의자로 지목됐다.

이날 ‘신의 선물’에서는 김수현(이보영 분)과 기동찬(조승우 분)이 차봉섭(강성진 분)의 공범으로 의심되고 있는 장문수의 집을 수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수현은 장문수의 집 수색을 위해 몰래 방 안으로 들어갔고, 자신의 딸 한샛별의 사진이 가득한 것을 발견했다. 이 방에는 범행 도구로 보이는 락스와 테이프, 밧줄 등도 놓여 있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새 용의자, 누가 진짜 범인일까?”, “신의 선물 새 용의자, 전개 재미있다”, “신의 선물 새 용의자,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신의 선물 새 용의자’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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