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엑스’ 홍진영, 첫 방송 도중 눈물…왜?

입력 2014-03-21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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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엑스 나미애 홍진영'

'트로트엑스 나미애 홍진영'

21일 첫 방송되는 Mnet ‘트로트엑스’가 화제인 가운데 엠넷이 하이라이트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서는 50세 무명 트로트 가수 나미애의 사연이 공개됐다.

나미애는 “같이 데뷔한 조항조 등은 다 떴는데…좌절하고 싶어도 놓을 수 없던게 노래였다. 노래밖에 할 줄 몰랐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홍진영은 나미애의 ‘님은 먼곳에’를 듣고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트로트엑스 나미애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미애, 50세가 믿기지 않아” “나미애 노래 듣고 나도 홍진영처럼 울었다” “나미애 대체 왜 무명이었지?” “나미애 이번 기회로 완전 뜰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로듀서 태진아 설운도 박현빈 홍진영 박명수 유세윤 아이비 뮤지 등이 출연, 케이블 음악방송 엠넷에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트로트엑스’ 선공개영상 '나미애 홍진영'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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