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홍진호, 셀카로 친분 과시… ‘쌈디가 질투할 만하네’

입력 2014-03-21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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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홍진호’

가수 레이디제인과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인증샷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레디이제인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로더필 촬영 중입니다. 제 파트너는 콩진호. 흐흐. 파이팅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이디제인이 홍진호화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보인다. 특히, 레이디제인은 홍진호를 그의 별명인 ‘콩진호’라고 부르며 친근함을 더했다.

앞서, 지난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레이디제인은 게스트로 출연한 전 남자친구 쌈디에게 “진호 오빠 챙겨줘”라고 말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레이디제인 홍진호, 잘 어울리네”, “홍진호, 홍진영 넘어 레이디제인?”, “레이디제인 홍진호, 잘 됐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레이디제인 홍진호’ 레이디제인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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