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한국어 실력, 낱말 맞히기 게임의 결과는?

입력 2014-03-21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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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한국어 실력'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수준급의 한국어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23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의 한국어 수업 모습이 깜짝 공개된다.

그동안 추사랑은 상황에 따라 “하지마세요! 주세요~ 안 돼!” 등 자연스러운 한국어를 구사해 냈다. 그러나 이날 한국어 수업이 시작되자 사랑이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하기 싫어하다 가도 선생님이 그림 카드를 꺼내 들자 “보여주세요”라고 말하며 순식간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된 낱말 맞히기 게임에서 뛰어난 습득력으로 100% 정답을 기록한 사랑이는 '곰 세 마리'까지 열창하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한국어 실력을 증명해 냈다.

사진|KBS 제공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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