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 역시 ‘신이 내린 짐꾼’…뭐든 척척

입력 2014-03-21 2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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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이서진’

‘꽃보다 할배’ 이서진, 역시 ‘신이 내린 짐꾼’…모든 척척

‘서지니’ 이서진이 ‘신이 내린 짐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21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의 제3화 ‘서지니는 추워요’에서는 ‘참 좋은 짐꾼’ 이서진이 스페인에서 H4일행과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은 밤늦게 숙소에 도착했다. 그는 “한인 민박의 장점은 여행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많이 준다는 점”이라며 “들어올 때 여기 주인이 한국분이라 너무 좋았다”고 숙소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후 나영석 PD와 이야기하던 중 다음날 묵을 숙소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이서진은 여행의 경험을 되살리듯 민박집 주인에게 먼저 도움을 청했고, 열차와 숙소를 한 번에 해결하는 능력을 발휘했다.

그런 뒤 스스로 만족스러운지 ‘미대형 미소’를 지어 보였다.

사진|‘꽃보다 할배 이서진’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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