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벨라루스, 미녀 천국… 얼굴·몸매 모두 끝장!

입력 2014-03-21 22: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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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벨라루스’

’VJ특공대’ 벨라루스, 미녀 천국… 얼굴·몸매 모두 끝장!

‘미녀공화국’ 벨라루스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모델 육성을 위해 나라에서 직접 모델 교육에 힘쓰는 벨라루스가 소개됐다.

벨라루스의 여인들은 하얀 피부에 파란 눈동자, 늘씬한 키까지 겸비해 다른 나라보다는 우월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다.

여성 평균 신장이 170cm가 넘는 벨라루스에서는 일반인들도 모델 수업을 듣는다. 모델에 걸맞은 신체 사이즈와 실력을 겸비한 여성들은 전문모델 수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한다.

세계 최고의 미녀 파이터 역시 벨라루스 출신이다. 늘씬한 몸매에 금발 머리, 아름다운 외모까지 갖춘 그는 바비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본 직업은 격투 선수지만, 출중한 미모 덕에 모델 일도 병행하고 있다.

평범한 직장인들이 모델로 활동하는 회사도 있다. 사내 여직원을 모집해 회사 달력을 만들고 있다는 한 금속회사는 4분의 1정도의 여직원에게 모델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달력을 협약업체에 보내 배 이상의 홍보 효과를 누린다고.

사진|’VJ특공대 벨라루스’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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