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40m 땅속 폭포, 신비한 분위기에 누리꾼 '갘탄'

입력 2014-03-2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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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40m 땅속에 있는 폭포가 공개됐다.

최근 한 해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하 340m 땅속 폭포’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퍼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해당 사진에는 지하 340m에서 약 45m에 달하는 물줄기가 수직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루비 폴스’라고 불리는 이 폭포는 미국 테네시 주 채터누가 인근 록아웃 마운틴에 위치한 유명 관광지이다.

누리꾼들은 “지하 340m 땅속 폭포, 땅속에 저런게 있을 줄은" "지하 340m 땅속 폭포, 분위기가 신비하다" "지하 340m 땅속 폭포, 폭포는 육지에만 있는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지하 340m 땅속 폭포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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