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허예은 성형 전후 모습 "숨쉬기 조차 힘든 고통 견뎠다"

입력 2014-03-25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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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허예은 성형 전후 모습

'렛미인 허예은'

'렛미인' 허예은의 성형 전후 모습이 새삼 화제다.

허예은은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해 “양악 수술 후 숨쉬기 조차 힘들었다”며 고통을 털어놨다.

이날 허예은은 “한 달 동안 누워서도 못 자고 90도로 앉아서 잤다. 그러다 보니 엉덩이에 마비가 오고 감각이 없어질 정도였다”며 “한 달동안 2시간밖에 못 잤다”고 밝혔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허예은의 '렛미인' 출연 당시 모습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심한 주걱턱 얼굴이 콤플렉스였던 ‘밥주걱녀’허예은은 '렛미인'의 성형을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허예은은 양악수술로 길게 나온 주걱턱을 23mm나 뒤로 밀어 넣었다. 또 부정교합을 교정하고 V라인 사각턱 수술과 코수술, 눈앞 트임 수술을 병행해 '티아라 지연 닮은 꼴'로 새롭게 태어났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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