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예은, 양악 수술 고통 토로…“인형으로 탈바꿈했다”

입력 2014-03-25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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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허예은, 양악 수술 고통 토로…“인형으로 탈바꿈했다”

스토리온 '렛미인'에 출연했던 허예은이 성형수술의 고통에 대해 털어놨다.

허예은은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혼자 사는 여자’에서 선천적 부정교합을 양악수술로 극복한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예은은 수술이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숨을 쉬기 힘들었다. 한 달동안 90도로 의자에 앉아서 잤다”며 “한 달간 하루에 2시간씩 밖에 못 잤다”고 토로했다.

이어 “지금은 버스에서 나를 알아보고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기도 한다”며 “과거 내 별명이 ‘턱주가리’였다. 이제 ‘인형’으로 탈바꿈했다. 주변 사람들에게 성형을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2년 10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메이크오버쇼 ‘렛미인’에서 양악수술을 받은 허예은은 현재 여성의류 쇼핑몰을 오픈하고 자신이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허예은의 양악수술 고통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예은 양악수술 정말 힘들었겠다”, “허예은 양악수술 후 인생이 바뀌었네”, “허예은 양악수술로 이제는 모델로 활동하는 구나.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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