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확장팩 출시, ‘한정판’도 나와… 가격은?

입력 2014-03-25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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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확장팩

‘디아블로3 확장팩’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가 25일 새벽 3시부터 우리나라에도 공식 출시됐다.

디아블로3 확장팩에는 기존 다섯 영웅인 야만용사, 악마사냥꾼, 수도사, 부두술사, 마법사와 새로운 캐릭터 성전사가 합류했다.

성전사는 방패와 도리깨로 무장한 캐릭터로 적을 방어하데 특화된 캐릭터. 성전사는 재사용 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지만 위기의 순간을 극복할 수 있는 ‘신념’ 등 독특한 기술들을 갖고 있는게 특징이다.

디아블로3 확장팩은 ‘5막 서부워정지’로부터 여정을 떠나고 ‘모험 모드’가 추가돼 70 레벨부터 참여 가능하다.

디아블로3 확장팩 일반판(디지털 및 패키지 버전) 가격은 3만7000 원.

여기에 2만 원을 추가하면 게임 캐릭터 슬롯 증가, 아바타 등이 포함된 디지털 디럭스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또 디아블로3 확장팩은 한정판으로도 출시된다. 가격은 7만9000 원.

디아블로3 확장팩 출시 소식에 누리꾼들은 “디아블로3 확장팩 기대된다”, “디아블로3 확장팩, 궁금해”, “디아블로3 확장팩, 얼른 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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