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김혜은’ vs ‘배우 김혜은’ 같은 사람 맞아? 대반전

입력 2014-03-25 15: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혜은 현재와 과거 모습

'김혜은 기상캐스터'

배우 김혜은의 현재 모습과 과거 기상캐스터 시절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화제다.

김혜은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했다.
이날 김혜은은 흰 민소매 상의에 노란 팬츠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특히 김혜은은 40대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아찔한 S라인과 11자 복근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반면 과거 기상캐스터 시절에는 다소 후덕한 외모로 지금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인 김혜은은 지난 1997년 청주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04년까지 서울 MBC에서 인기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2001년 치과의사 김인수 씨와 결혼했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달팽이관 이상으로 2004년 방송국을 그만둔 뒤 3년 뒤 연기자로 전업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누리꾼들은 “밀회 김혜은 복근 대박”, “밀회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 같은 사람 맞나?”,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 못알아 보겠다”, “밀회 김혜은 40대 나이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