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유천 변신'
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열연 중인 박유천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대통령 경호관 역을 맡은 박유천은 뛰어난 태권도 실력을 선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하얀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흰 도복을 입고 검은 띠를 두른 채 파워풀한 주먹지르기와 발차기를 시범하고 있다.
평소 부드러운 이미지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모습과는 다른 강렬하고 남자다운 그의 변신이 눈길을 끈다.
태권유천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권유천 변신, 유천이는 못하는 게 뭐야?” “태권유천 변신, 박유천 태권도까지 잘해?” “태권유천 변신, 박유천 이미지 변신 성공” “태권유천 변신, 박유천은 여전히 멋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의 ‘태권유천 변신’을 볼 수 있는 SBS ‘쓰리데이즈’ 7회는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골든썸픽처스 제공 '태권유천 변신'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