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의 이영돈·배한수 PD, 박만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장지혜 PD, 장시원 CP.(왼쪽부터) 사진제공|채널A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5일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이 1월 뉴미디어 부문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꼽혔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올바른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해 먹거리에 숨겨진 진실과 이면을 파헤쳐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자영업자들의 재도약을 지원해 시청자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1월3일 방송한 ‘착한 식당을 나눠 드립니다’ 편은 생활고와 경제난을 이유로 식당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의 재도약을 지원하는 공익적 프로젝트로 관심을 끌었다.
채널A는 그동안 ‘스페셜-눈을 떠요 아프리카’ ‘한중 수교 20주년 특별기획-칭마에서 일주일’ ‘특별취재 탈북’ 등이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돼 종편채널 가운데 최다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채널A는 ‘착한 식당을 나눠드립니다’ 편을 30일 오후 2시40분 재방송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