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kg 든 남자, 한동안 안 깨질 전무후무한 기록

‘524kg 든 남자’

524kg 든 남자의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리투아니아 출신 지드루나스 사비카스는 최근 열린 ‘2014 아놀드 스트롱맨 클래식’ 대회에서 524kg의 바벨을 들어올려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사비카스는 ‘데드리프트’ 종목에서 대형 타이어 8개가 달려 있는 바벨을 들어올렸고, 이 영상은 인터넷상에 퍼지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누리꾼들은 ‘524kg 든 남자’ 이야기에 "524kg 든 남자, 정신력도 대단하다" "524kg 든 남자, 얼마나 무거웠을까" "524kg 든 남자, 저렇게 들어야 되는 대회가 따로 있나" "524kg 든 남자, 사람이 저 기록을 다시 깰 일이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524kg 든 남자’ 유튜브 영상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