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분노보다 먼저 느껴지는 안타까움

입력 2014-03-25 2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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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씨스타 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고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다솜은 24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트라우마를 밝혔다.

이날 다솜은 사연을 듣고 “나도 다이어트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솜은 “만나는 사람마다 ‘나 살찌지 않았냐’고 끊임없이 질문하고, 몸무게가 1kg이상 찌거나 누군가 나에게 ‘살찐 것 같다’는 소리를 들으면 바로 식음을 전폐해 빠질때까지 계속한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고백에 "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걸그룹도 정말 못할 짓" "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느낄 몸매는 아닌데" "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다솜도 느끼는데 나는 왜 먹고 있는가" "다솜 다이어트 트라우마, 망언 같긴 한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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