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손현주, 쓰리데이즈 ‘남남케미’ 자랑…‘주거니 받거니’

입력 2014-03-26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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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캡처

쓰리데이즈 박유천과 손현주가 ‘남남케미’로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배우 박유천과 손현주는 수목극 1위로 안착한 SBS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에서 각각 경호관 한태경, 대통령 이동휘 역을 맡아 환상 호흡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수목극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의 박유천과 손현주가 각각 경호관과 대통령으로 환상의 호흡을 발휘하고 있다”며 “이 둘의 ‘남남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작품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유천과 손현주의 케미는 드라마 밖에서도 이어졌다.

손현주는 ‘쓰리데이즈’ 제작발표회 당시 “부상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는 박유천의 모습에 롱런할 배우라고 생각했다”며 박유천을 칭찬했다. 그러자 박유천은 이에 “손현주 선배님께 배울 점이 많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칭찬으로 답했다.

또 박유천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모든 스태프들을 가족처럼 챙기는 손현주 선배님의 인간미에 감동받았다”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한 바 있다.

‘박유천·손현주의 남남케미’에 네티즌들은 “‘쓰리데이즈’가 그래서 재밌는 듯” “두 사람이 98년 일을 바로 잡기 위해 뭉치는 모습 기대된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손현주, 너무 멋있어” “서로 칭찬일색, 선후배의 좋은 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쓰리데이즈’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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