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5분 엔딩 ‘숨막히는 전개…김진희는 범인이 아니었다’

입력 2014-03-26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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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5분 엔딩. 사진=방송화면 캡처.

‘신의 선물 5분 엔딩’

SBS 월화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이 엔딩 5분간 긴박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

지난 25일 방송된 ‘신의 선물’ 8회에서는 딸 샛별(김유빈 분)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김수현(이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살인 용의자로 의심 받던 한지훈(김태우 분)의 불륜녀이자 수현의 방송국 후배 작가 주민아(김진희 분)가 딸 샛별을 납치하고 죽인 범인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드라마 말미에 김수현은 용의자로 의심되는 남자의 집에 찾아 들어갔지만, 그곳에서 납치를 당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용의자는 김수현을 납치 후 기동찬(조승우 분)에게 ‘금오동 철거촌으로 오라’는 메시지를 남겨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신의 선물 5분 엔딩’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5분 엔딩, 긴박한 전개” “신의 선물 5분 엔딩, 숨을 쉴 수가 없네” “신의 선물 5분 엔딩, 김진희가 범인이 아니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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