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신’ 양준혁, 마사회 사보에 뜬다

입력 2014-03-27 1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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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 마사회 사보에 뜬다.’

KRA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의 사보 ‘굽소리’가 한국 프로야구의 간판스타였던 양준혁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을 만났다.

양준혁 이사장이 ‘굽소리’에 등장하게 된 건 4월호의 테마가 야구이기 때문이다. ‘굽소리’는 3월 개편을 통해 마사회 인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와 인물을 다루고 있다.

‘굽소리’ 편집회의에서 야구 이야기를 들려줄 여러 후보 중에서 현역 시절 눈부신 활약을 했고 은퇴 후에는 야구재단을 운영하며 야구 사랑을 실천 중인 양준혁 이사장을 결정했다.

21일 서울 양재동의 양준혁 야구재단 사무실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양 이사장은 어린시절 힘들었던 선수 생활과 프로 데뷔 후 살아남기 위해 했던 피나는 노력에 대해 이야기 했다. 또 은퇴 이후 변화된 자신의 야구관과 현재 진행 중인 재단사업, 미래 계획도 밝혔다.

한국마사회 야구동호회 회원인 신현두 과장과 양정훈 사원(이상 도핑검사소 근무)이 함께한 인터뷰는 4월 8일 발간하는 ‘굽소리’ 4월호에 실린다.

한국마사회 사업장 어디서나 볼 수 있고 구독은 매거진 안쪽 우편엽서나 한국마사회 콜센터(1566-3333)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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