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본 번개, “자연은 역시 가장 뛰어난 예술품!”

입력 2014-03-27 14: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우주에서 본 번개’(출처= 나사)

‘우주에서 본 번개’

우주에서 본 번개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최근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촬영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한 우주인이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을 촬영한 것이다.

‘우주에서 본 번개’의 사진 속 노란 부분은 대도시 로스앤젤레스와 샌디에고의 불빛이 만들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솜사탕 같은 구름이 야경을 뒤덮고 있는 가운데 오른쪽에는 하얀 번개가 빛을 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영화 그래비티보다 더 아름다운 지구의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우주에서 본 번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주에서 본 번개, 자연은 역시 가장 뛰어난 예술품”,“우주에서 본 번개, 지구에서의 빛들이 우주에서 보면 노란색이라니”, “직접 우주로 가서 볼 수 있다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