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닉슨, 부쩍 노화된 외모 ‘충격’…동성결혼 이후 무슨일?

입력 2014-03-27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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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닉슨. 사진=스플래쉬닷컴

'신시아 닉슨'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 여배우 신시아 닉슨(47)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최근 신시아 닉슨이 미국 뉴욕의 한 행사장에 등장한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 신시아 닉슨은 가슴이 패인 블랙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얼굴에 주름살이 느는 등 부쩍 노화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신시아 닉슨은 지난해 5월 27일 동성 여자친구 크리스틴 마리노니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낳았다.

신시아닉슨은 1980년 영화 '리틀 달링스(Little Darlings)'로 데뷔한 이래 영화 '베이비 데이 아웃' '베이비시터' '라임라이프' '섹스 앤 더 시티'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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