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홍떡, “홈메이드 부산 씨앗호떡”…‘대박예감’

입력 2014-03-28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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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홍석천 홍떡’

방송인 홍석천이 ‘홍떡’을 야간매점 메뉴로 등극시켰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계인, 박준규, 홍석천, 헨리, 소룡이 게스트로 출연해 ‘허풍쟁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홍석천은 야간매점에서 ‘홍떡’을 메뉴로 등극하는데 성공했다.

홍석천의 홍떡은 부산 ‘씨앗호떡’의 홈메이드 버전이다.

홍떡은 가장자리를 떼어내고 얇게 민 식빵 2장 사이에 흑설탕과 참깨, 흑임자, 견과류 등을 넣고 버터와 식용유를 두른 후라이팬에 구우면 완성된다.

홍석천의 홍떡을 맛본 헨리는 “맛있다. 호떡 같다”며 칭찬했다. 홍석천의 홍떡과 경쟁을 벌인 이계인 역시 “맛있네”라며 마지못해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지난 2013년 9월 1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메뉴로 등극된 ‘홍구리’에 이어 ‘홍떡’으로 2관왕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의 홍떡에 네티즌들은 “홍석천 홍떡, 만들어봐야지” “홍석천 홍떡, 씨앗호떡 맛이 날지 궁금하네” “홍석천 홍떡, 역시 요식업계 큰 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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