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 열애’. 사진출처|채림 웨이보
배우 채림과 중화권 스타 가오쯔치의 열애 소식이 인기를 끌었다.
최근 채림 측은 앞서 불거진 가오쯔치와의 열애설을 인정하고 “3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결혼 얘기는 이르지만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채림의 연인 가오쯔치는 1981년생으로 1979년에 태어난 채림보다 2살 연하다. 그는 182cm의 훤칠한 외모로 중화권에서 핫한 스타로 꼽히고 있다. 2011년 ‘신 황제의 딸’을 통해 데뷔했으며 ‘아가유희’ ‘태평공주’ ‘화비화 무비무’ 등에 출연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올해 방송 예정인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처음 만났으며 드라마 ‘사아전기’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림 가오쯔치 열애, 예뻐진 이유 있었네” “채림 가오쯔치 열애, 훈훈해” “채림 가오쯔치 열애, 나는 외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