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의 임찬형과 송지아가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새봄맞이 튼튼캠프에서 첫 만남을 가진 찬형이와 지아는 동갑이라는 공통점으로 급격히 친해지며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다음 날, 텐트에서 단 둘만의 시간을 보내던 찬형이는 지아에게 “진짜로 나 좋은 거지?”라며 애정을 확인했다. 이에 지아는 찬형이 얼굴에 ‘귀요미 손도장’을 찍고, 마음의 증표를 전해줘 찬형이를 미소짓게 했다.
한편, ‘아들의 첫 연애 현장’을 목격하게 된 류진은 묘한 배신감을 느끼며 동갑내기 친구 김성주에게 상담 받기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MBC 제공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