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돌’ 주상욱 여비서 안진경 섹시화보…“여자가 봐도 화끈!”

입력 2014-03-31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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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경. 사진| \'GanGee\'(간지)

안진경. 사진| \'GanGee\'(간지)

가수 겸 연기자 안진경이 매거진 'GanGee'(간지) 4월호 화보를 통해 육감적 몸매를 공개했다.

안진경은 이날 화보촬영에서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와 핫팬츠를 입고 특유의 건강미와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걸그룹 '투야' 활동 당시부터 관리해온 탄탄한 복근과 매끈한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화보촬영을 마친 안진경은 'GanGee'와의 인터뷰에서 "마른몸을 선호하지 않는다. '말랐다', '가냘프다'는 소리보다 '건강미 넘친다'는 소리가 좋다"라며 "남자들보다 여자들에게 어필하고 싶다. 여자가 봤을 때 섹시하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안진경은 건강식 식단과 수영, 요가 운동을 통해 몸매 관리를 한다고 했다.

안진경은 2001년 걸드룹 투야 막내로 데뷔, H.O.T, 젝스키스, S.E.S, 핑클 등과 함께 활동했다. 2001년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7년 베이비복스 리브로 합류해 활동을 이어나갔으며 엠블렉 미르, 비스트 이기광 등의 지원사격을 받아 솔로앨범까지 발매한 바 있다.

2011년 종영한 SBS 드라마 '아테나'를 통해 첫 연기신고식을 치룬 안진경은 영화 '대봉조사'에 출연, 현재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주상욱의 여비서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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