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배우 카리나, 침대 사진 논란 ‘하의도 없이…’

입력 2014-03-31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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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영상캡처

사진출처|영상캡처

일본 톱모델 겸 연기자 카리나(30)의 침대 사진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25일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카리나가 한 남성과 침대에서 자고 있는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 속 카리나는 하의를 입지 않은 상태로 다리를 벌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진은 카리나가 과거 하와이에서 어학연수 중 동급생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찍힌 것이다. 당시 그는 만취한 상태로 사진 속 남성과 진한 스킨십을 즐기다 침실로 직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이 커지자 카리나 측은 사진 속 남성과 교제 중이라고 열애 사실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해명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하다. 남자친구와의 사진이라 해도 수위가 높은 데다 교제 전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

한편, 1984년생인 카리나는 2000년 잡지 ‘레이’의 전속 모델로 데뷔했다. 영화와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5년에는 제14회 일본영화비평가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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