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영 "쇼호스트 1년 매출 3000억…걸어다니는 1인기업"

입력 2014-03-31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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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류재영

쇼호스트 류재영

'쇼호스트 류재영'

쇼호스트 류재영이 화제다.

3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유명 쇼호소트 류재영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류재영은 "1년에 매출이 무려 3,000억이 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류재영은 "여자보다 여자 옷을 잘 판다. 걸어다니는 1인 기업이다"라고 자신을 칭했다.

이에 조영구는 "부러워 죽겠다"라고 감탄했다.

또 동료 쇼호스트 홍성보는 조영구 아내 신재은에 대해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홍성보는 "신재은이 결혼 때문에 자기 꿈을 포기해 아쉽다"고 말했다. 이에 조영구는 "아내가 쇼 호스트를 그만두고 우울증에 걸렸었다. 나 보고 책임지라고 하더라"고 말해 화제를 낳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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