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퍼센트 찬용, 멤버들에 ‘몰래카메라’ 당해…무슨 일?

입력 2014-03-31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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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센트 찬용이 멤버들에게 ‘몰래카메라’ 굴욕을 당했다.

백퍼센트 멤버 종환은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너의 파파라치를 시작한다. 기대해요 퍼펙션. 찬용이 오늘 핸드폰 안 들고 와서 이상한 사진 많이 올릴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뒷자리에 앉아 있는 찬용의 사진을 올렸다.

다른 멤버들도 찬용의 ‘몰래카메라’ 장난에 합류했다.

종환에 이어 록현과 혁진이 이 게임에 가세하며 각자 자신들의 트위터를 통해 잠든 찬용이의 모습, 슬리퍼를 신고서 편하게 어슬렁거리는 모습, 휴게소 라면 먹방 등을 경쟁하듯 올린 것.

특히 처음 게임을 시작한 종환은 짧은 트위터 영상을 통해 찬용의 새소리와 자신의 외모가 ‘완벽하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치는 음성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창범은 그간 아껴뒀던 찬용의 엽기적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사태를 걱정하는 팬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창범을 비롯한 종환, 록현, 혁진이 잇달아 자신들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찬용의 사진으로 바꾸며 이들의 게임은 절정에 달했다.

숙소에 도착한 뒤에야 사태를 파악한 찬용은 당혹스러워 하며 서운함을 토로하다 이내 각 멤버들의 코믹한 사진을 연달아 공개하며 반격에 나섰다. 이에 멤버들은 뒤늦게야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애교 있게 찬용의 용서를 구했다.

한편 백퍼센트는 프랑켄슈타인을 오마주로 한 슬픈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심장이 뛴다’로 연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백퍼센트 종환,혁진,록현,창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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