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레이싱 대회, 엑스타 슈퍼챌린지 개막

입력 2014-03-31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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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가 주최하고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아마추어 레이싱 ‘2014 엑스타 슈퍼챌린지’가 3월30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의 1전을 시작으로 개막됐다.

BMW M시리즈를 비롯해 폭스바겐, 포르쉐 등 8개 클래스로 진행됐다.

이번 경기는 정해진 시간 동안 서킷을 돌아 가장 빠른 한 바퀴의 시간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타임트라이얼 방식과 한 바퀴 목표 시간을 정한 후 목표 시간대에 가장 근접한 선수가 우승하는 타겟트라이얼, 프로대회처럼 경쟁을 통해 가장 빠른 선수가 우승하는 스프린트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치러진다.

아마추어 레이싱 대중화에 새로운 문을 열 이번 대회의 2전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전과 함께 5월6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원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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