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이정헌 결별, 배우 '이정헌'에 관심↑ "알고보니…"

'소찬휘 이정헌 결별'
소찬휘와 이정헌의 결별 소식에, 배우 이정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1일 가수 소찬휘 관계자 측은 "소찬휘와 이정헌이 지난해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겸하다 보니 여러 어려움이 있어 서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며 "현재는 좋은 동료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11년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동거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지난해 1월 헤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배우 이정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영화 '실미도', '주먹이 운다', '세븐 데이즈'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해 왔다. 최근 영화 '깡철이'에서는 내과과장 역으로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소찬휘 이정헌 결별에 누리꾼들은 "소찬휘 이정헌 결별, 각자 갈 길 가기로 했구나" "소찬휘 이정헌 결별, 소찬휘는 요즘 뭐 하지?" "소찬휘 이정헌 결별, 동거 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스포츠동아 DB